이 제품을 살싸말까 고민하실 분들을 위해서 솔직 후기를 써보려 해요.

저는 이 제품을 다용도실 겸 세탁실의 참 타일을 덮기위해 샀어요.
어려서부터 등나무(라탄)으로 된 가구들을 좋아했어서 이 제품의 제품명이 언청 끌렸네요. 더불어 먼지가 없다니 먼지 많은 세탁실에 딱 인 거예요.

사진으로 보는 라탄의 무늬결과 텍스쳐의 느낌은 매우 고급지고 좋았습니다.
이미 한샘을 통하 라탄을 재현한 PP 소재의 햄퍼를 구매해서 쓰고 있었기에 라탄을 모티브로 한 제품들에 대한 믿음이 있었어요.

받아본 결과...
사이즈는 맞춤을 해도 이렇게 잘 맞을까 싶어요. 우와입니다.
그런데...재질과 패턴은 제 생각을 많~~~이 벗어 났어요.
읭? 했습니다.

저는 반지르한 광택감 있는 마무리일 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거든요.
그런데 딱 그래요...무늬도 가까이서 볼 수록 별로 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데코뷰에서 주방용 발판도 구매를 했는데, 이것도 라탄풍인데 이건 제가 생각하는 텍스쳐 거든요. 그래서 별 2개를 빼야 하겠습니다.

맨발에 닿는 느낌도 포근하다기 보다는 냉감이 조 있어요.

이걸 큰 걸로 샀을 생각하면 음...
사이즈는 정말 좋아서 깔아서 씁니다.

남편은 정말 좋다고 하네요.
텍스쳐 느낌 더더 사진으로 예상해 보시고 구입하시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