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이런 리뷰를 잘 남기지 않는편인데 꼭 제품 만드시는분이 보셨음해서 리뷰 남깁니다 제품을 받아보니 보들보들 너무 부드럽고 무늬또한 너무 이뻐서 와~ 예쁘다햇어요~ 이중이라 너무 얇지도 않아서 한여름에 에어컨을 틀어도 아이가 포근하게 덮을수잇을것같아 이제 세탁하면 되겟다싶어 보니 이걸 뭐라고 하나요 섬유 품질표? 이런 뻣뻣한 품질표를 애기가 덮는 이불에 기계미싱으로 박아놓앗다니요 어른도 이런 택이 티셔츠안에 잇음 피부가쓸려 아픈데 그냥 자르기에도 자른면이 분명 아이의 피부에 닿으면 따가울것같고 그리고 보통 다른회사의 제품을 보면 워싱면으로 되어잇거나 자체가 인쇄되어잇는 경우도 잇던데 이건 뜯어버려야하는데 대충시침질정도도 아니고 완전 이불과 합쳐놓듯 오버로크 해놓는걸 보곤 여기제품은 이제 믿고걸러야겟다 싶엇네요 더군다나 이중거즈면 아이가 맨살에 덮을만한 계절에 쓰는건데 사용자에대해 배려가 잇엇다면...하는 아쉬움을 넘어선 무신경에 화가나 빡 뜯어버리는 바람에 이불의 일부가 뜯어졋지만 잘 꿰맷네요 빨아서 건조기 돌려봐야 정확한 이불의 사양은 알겟구요 리뷰는 삭제안하셨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