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 성능 : ★★★★☆ 외형적인 것은 색감도 그렇고 케이스의 귀여운 디자인이나 세우거나 또는 눕히거나 하는 점도 마음에 들고 롤러끼우는 부분이 얇아서 좁은 틈새도 기존에 쓰던 것보다 잘되서 그 점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근데 롤러종이가 좀 약한 느낌이예요. 딱 뜯었을때는 접착력이 어느정도 괜찮은데 금방 약해지는 느낌이고 그리고 사용하고 새로운 부분으로 찢어낼때 점선이 되어있긴 한데 무용지물인 느낌이예요. 그 부분으로 집중해서 해도 잘 안뜯어져요. 성공률을 따지자면 한... 90%는 점선부분으로 딱 찢기는 실패합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조금만 힘을 줘도 뜯어질줄 알고 쫙 뜯었는데 얘가 안뜯어지고 길어지기만 하길래 당황했었음 기존에 쓰던 것도 100% 아니었지만 그래도 좀 대충 뜯어도 구분이 잘 되어있게 뜯어졌는데 요건 현저하게 성공률이 떨어짐 그 점이 좀 아쉬워요. 그래서 롤러용지는 재구매는 안할 듯 사이즈 맞는 다른 용지를 구매해서 사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