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왔는데 꽃놀이도 못가는 요즘이라,
디퓨저의 플라워샤워향으로라도 플라워샤워나 해볼까싶어
주문했어요~
기존의 그린프루트향이 3분의1가량 남았는데,
발향도 없고해서..지금은,그냥 데코용으로 감상만해요ㅠ
다른병에 옮겨 담고 플라워샤워 향으로 교체해보려고요~
제품그대로 플라스틱병에 사용하고싶지만,
유리병에 담아 사용하라는 안내에 따르려고요~
향별로 제품로고스티커도 달라서 아쉽지만~
플라워샤워, 기대가 되는 향이에요~
상큼한 그린프루트향과는 또 다르겠죠?
꼼꼼히 후기내용을 보자면,
발향력면에서 플라워샤워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네요~

다만,
오배송건으로 재배송 받았는데,
박스패키지가 너무 구겨져있고 나무찌꺼기같은 먼지가 수북 묻어나 깜짝놀람요.
그리고,
제조일자에 대해 문의드리고싶은데
11개월전 제품이에요.(작년 5월)
오배송된 리빙스프레이도 그렇던데.
처음 입고 시, 대량생산을 하신건지.
올영의 대표 디퓨저인 라운드어라운드같은 제품도,
제조일자가 극최근인 제품들이 대부분인데
데코뷰의 디퓨저 제조일자는 의아함을 자아내네요.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