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쉬를 잘해서 못 깔다가 너무 깔아보고싶어 주문했어요.
우선 디자인, 색, 사이즈 다 좋아요.
면러그라 미끄럼 방지는 없어요.
혹시 강아지가 쉬하면 쉽게 빨려고 일부러 미끄럼방지 없는거 주문했어요.
움직이지 않게 소파랑 테이블로 고정하니 괜찮아요.
받자마자 빨고 깔아서인지 냄새 나쁜지 모르겠어요 냄새 안나요.
빨고 금방 말라요~
상세설명에 수건이랑 비교한게 있어서 수건느낌일까.. 먼지 많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운 면느낌은 아니에요.
두껍지않지만 오돌토돌한 무늬가 만져져요.
디자인이 제마음에 쏙 들어 좋아요.
혼자 낑낑대며 까느라 우글거리긴한데..사용하면서 펴질지.. 더 우그러질지는 지켜봐야할거같아요.
두께감 없어 여름에 깔기에 좋아요.
살짝 걱정되는건 양쪽 옆 마무리가 같은 높이가 아니라 수건처럼 말려 재봉한거라 발이 걸릴까 조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