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주...? 3주...? 만에 배송 받았는데.....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서 확인했는데.. 암막커튼이 완전 눅눅하게 포장 된 채로 왔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묻어서 온건가 싶어서 커튼을 이리저리 보는데 저 파란색물이 번져있고... 흰색 커튼에 파란색 물이 들어서 눈에 완전 튀어요 다른 후기보니까 초크자국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아예 실이 파란색인 부분도 있고 심지어 다른 곳에는 박음질까지 엉성... 무슨 미싱질을 하다가 삐끗하신건지 ..하.. 같이 주문했던 다른 암막 커튼은 안 그렇던데 왜 얘만 눅눅한건지 이해도 안가고 연결부분?도 아닌 곳의 박음질이 엉성한 것도 그렇고... 기대했던 커튼인데 너무 실망스러워요
드물게 발견되는 초크자국치고는 너ㅓㅓㅓ무 많아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