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쁩니다. 드레시한 프릴장식이 러블리하고 고급미른
뿜뿜하네요~ 선물할 댁에 원형티테이블에 둘러진 하얀
뜨개테이블보와 어울릴 것 같아 깜찍한 선물로 구매한건데 제품을 직접 보니 어서 드리고프네요~
테이블 위에 맨몸(^^)의 티슈상자를 보곤,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포인트소품으로 딱일듯요~
베이지컬러 제품을 사용중인데, 정말 만족하거든요~
어느곳에 두어도 예쁘게 한 몫을 하는 평범하지만,
사랑스러운 티슈가 되니까요~
옷이 날개인 건, 사람만이 아니란 생각이 드는~ ㅎㅎ
왠지모르게 화이트제품은 빳빳할 것 같았는데,
베이지와 같이 면사가 보송한 감촉의 워싱가공소재예요~
제품상태도 볼 겸, 티슈상자에 끼워 봤는데 여유없이
딱 맞아서 너무 예쁨요~
후기의 세탁사진을 보면,구김이 심한데 다려서 사용해야
할 것 같긴해요~ 쭈글쭈글하면, 이 제품의 퀼이 사망하는 것 같아 뭔가 아쉬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