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커튼 알아보다가 현관매트까지 데코뷰에서 고르게 되었어요^^
준비할 아이템이 많았는데 데코뷰에 다 모여있었네요.
현관매트 검색해보면 단색이거나 좀 촌스러운 문양에 거칠고 투박한 제품이 많아서
이걸 사야 하나 고민이 많았거든요 ㅠㅠ
근데 헬라나 현관매트 보자마자 눈에 들어와서 바로 고민 없이 구매했구요.
받자마자 너무 이뻐서 소리 지를뻔했어요. ㅎ

차콜 문양에 바탕은 흰색이 아닌 아이보리라 더 고급스럽구요.
화면에서 보는 그대로 독특하고 너무 이뻐요.
재질도 톡톡하고 부드러워서 발에 닿는 느낌이 좋네요.
일반적인 발 매트하면 거칠고 좀 투박한데 발 매트로 쓰기 아까울 정도로 보송보송한 느낌이에요 ^^;
뒷면 미끄럼 방지 마감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 움직임 없이 바닥에 잘 붙어있어요.

독특한 문양이지만 어디에 놓아도 어울리고 공간을 살아나게 해주는 아이템이에요.
사이즈가 한 종류인데 좀 더 큰 사이즈 있으면 바로 구매하고 싶은 정도로 너무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