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도 계속 데코뷰 제품을 쓰고 있었지만 봄여름 맞아 새로 바꿔봤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너무너무 예쁘고 산뜻하네요. 패드는 보들보들하다기보단 약간 포슬포슬하다고 해야하나 시원한 소재지만 까슬거리지 않고 딱좋은 느낌이에요. 바닥엔 미끄러지지 않게 도트모양 실리콘들이 있어 침대커버 위에서 헛도는 느낌없이 안정감있게 쓸수있어요.

베개커버는 다른 리뷰 봤을때 뭔가 비침이 심하게 있어보였는데 흰색 배개를 끼우니 그런걱정없이 깔끔하네요.

이불은 진짜 산뜻하고 과하지 않아서 질리지 않고 오래 잘쓸수 있을것같아요.
가볍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안덮은거같은건 싫잖아요? 요건 적당한 두께라서 너무 한여름만 아니라면 봄에서 초가을까진 괜찮을듯합니다. 티슈커버와 커튼 모두 데코뷰 제품인데 모두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대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