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깔고 자봤는데 저보다는 의외로 아이가 더 좋아해서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시범삼아 펴봤는데 잠잘 시간이 아닌데 위로 올라가 꿍 눕더니 데굴데굴~~~
밤에 꿀잠자고(저는 바닥 생활이 오랜만이다보니 등이 좀 아팠는데 - 그래서 별 하나뺌. 익숙해지면 괜찮을거 같아요~) 아침에 정리하려고 개서 놓고 돌아보니 혼자 올라가서 놀다가 장난감들도 하나둘 가져와서 위에 올려놓고 역할놀이하고 노는 모습이 넘 귀여워서 비싸게 주고 산 돈이 아깝지않다고 생각했어요
무엇보다 3단 정리가 가능해서 샀는데 아이에게 침대 겸 장난감 친구들 놀이방 역할까지 톡톡히 해서 구매하길 잘하였다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었어요 ㅎㅎ
신랑이 지금 침대생활하는데 허리 아파해서 나중에 ss사이즈로 하나 더 구매해서 깔아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