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발매트는 천(면)으로된것만 사용하다가 얼마전
현재의집으로 이사오면서 그것마저도 없애버렸습니다

울집 예쁜 강아지가 두마리있는데 그중 둘째녀석이
자기 용변패드가 따로있는데도
가끔씩 발매트위에 용변을 보곤하더군요
무심코 그 용변을 밟고 기겁하던 기억이 ㅎ ㅎ
그래서
발매트없이 지내다가
이 규조토 발매트룰 떠올렸습니다
강아지들은 발바닥부분의 폭신한 감각을 좋아하여(패드에 용변 보는애둘기준)
그것을 용변보눈곳으로 착각한다고 하는 얘길들은적이 있어서
규조토로 바꾸면
요녀석이 그 위에다 용변보눈 일이 없을것 같았습니다

드뎌 화장실앞 두 군데 모두 규조토를 깔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규조토매트위에
울 강아지
한번도 용변을 보는일이 아예 없어졌네요
대성공!!!!!
저와 같은 고민하고 계신분들 참고하셔요~~^^

이 매트는 저 개인적안 이유외에도
미적 , 실용성 부분에도 아주 좋으네요
물때묻은 발로 밟았을때 몇분이면 물자국이
깨끗하게 없어지네요
특히 이 여름철 발바닥에 느껴지는 시원함이랄까?
감각도 좋으네요 색깔도 집안 인테리어에 튀지도않고 은은한 색상이
고급짐을 더합니다

단 한가지 던점이라면
어린아이들이 았는 가정에서
아이들이 발을 깨끗이 씻지않고 매트를 밟았을때
누런 얼룩들이 가시지 않아서
매트 전체를 물로씻고 햇볕잘드는 앞 베란다에서
바짝 건조시켜서 서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저는
이 단점을 커버할만큼 장점이 더 많아서
앞으로도 계속 규조토매트를 사용할것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