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스타일링하다, 데코뷰

홈스타일링

작성자 rjy087(ip:)

작성일 2020-07-16 0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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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에 신부가 되는 예비신부입니다.

신혼집을 꾸미면서 우리의 집은 어떤 공간으로 만들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취미 활동을 같이하는 저랑 신랑은 바깥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데,

집에서는 푹 쉴 수 있고 감성을 채울 수 있는 카페 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에는 흔들의자와 보조식탁을 두었고요,

조명, 커튼, 양귀비 조화 등으로 더 아늑하게 꾸몄습니다.

커튼이 있고 없고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ㅎㅎ

아직 결혼까지 기간이 조금 남아서 여유롭게 꾸미고있지만

너무 재밌어서 매일 데코뷰, 오늘의 집 등 어플 살펴보면서 구경하고 있어요.

랜선집들이라 맛있는건 대접을 못해드려서 아쉽지만,

피자 사진이나마.. 보시고 눈 힐링하세요 :)

아 그리고 데코뷰 커텐 설치한 다른방도 보여드릴게요^^

안방에 설치한 '내츄럴 베이직 광목커튼'

옷방에 설치한 '베이지 멜란체크 워싱린넨 작은창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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