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둘이 살고 있는 서울 거주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데코뷰에서 산 상큼 아이템! 오렌지가든 방석으로
꾸며본 거실을 자랑을 해보려고 해요~
쇼파에 놓을 쿠션을 무채색으로 하는 바람에...
방석은 포인트되는 산듯한 데코뷰 오렌지가든 방석으로 선택했어요
방석커버와 솜까지해서 가성비 좋은 금액대라 걱정을 살짝했는데 방석 솜도 도톰하고
지퍼 마감도 깔끔! 천도 너무 얇지 않았어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게 패턴과 색감이 상세페이지 화면이랑 얼마나 비슷할까 였는데...
받아 보니 색감이 쨍쨍해서 더 이뻐요^^
화면보다 좀 칙칙한 상품들도 있는데 데코뷰에서 구매했는때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없네요^^
온리 "데코뷰"에만 있는 디자인이라서 더 좋았고
여름에 어울릴 만한 청량한 디자인이라 전체적으로 칙칙했던 소파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네요~
소파에 그냥 앉았을 때 보다 더 편해서 아주 만족스럽구요~
같이 구매한 내츄럴 우드 디저트 티포크!
디자인이 독특해서 디저트로 케이크, 떡, 빵, 과일 먹을때 먹었더니 더 맛있게 먹는 기분이에요~
쇼파에 앉아서 간단하게 티타임을 가져보았어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지 않아서 더 맘에 들었구요~
천연 대추나무로 만들어졌다는데 정말 견고해요~
싼 제품은 수세미로 몇번 닦으면 벗겨지는 느낌이 있는데 그런 게 전혀 없네요~
위생적으로 오래 오래 쓸 수 있을 거 같아요~^^
포크 몇개랑 수저 몇개해서 더 구매하려고 해요~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 너무 좋아요~
작은 금액으로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요 ㅎ
이번에 산 아이템들도 모두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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