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해서 지금까지 너무 잘쓰고있는데요, 이번에 하나 추가구매했어요. 이거랑 레터링없이 테두리만 있고 더 두꺼우면서 중량감 높은 발매트도 있었는데 지금은 안파나봐요. 2개로 번갈아가며 써도 불편함없이 썼는데 이번에 하나 더추가해봤어요. 전에는 베이지를 산건가? 사용하면서 물이 든건가? 이번것과 색상차이가 좀 있네요. 크기가 다른건 건조기를 넣어서 쪼글아들었어요 ㅎ 저는 먼지를 너무싫어해서 수건은 건조기 사용해요. 수축되는게 싫으신분은 자연건조하세요. 처음엔 저렇게 매끈하고 고급진데 세탁하다보면 테두리부분은 조금씩 쪼글쪼글해져요. 발매트 관리 어려운데 발수건 겸 매트로 너무 유용해서 이건 필수템이에요. 이거쓰고 발수건 바이바이. 새삼 비교해보니 많이 낡은게 보여서 또 하나 쟁여두고 싶네요. 주방에서도 쓰기좋을듯요.

* 사용후 후기
저녁에 씻고 나와서 보니 테두리 부분이 벌써 올이 풀렸나? 불량인가 싶어 자세히 보니까 뭔가 실이 다 심어지지 않은(?) 부분같더라구요.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데코뷰 치고 디테일 마감처리가 쪼금 아쉬웠습니다. 아래쪽도 그렇더라구요. 항상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데코뷰 품질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