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늘다보니.. 자연스럽게 집안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더 가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다 바꾸고 싶은차에 욕심대로 싹다 바꾸긴 경제적 부담도.. 멀쩡한 살림살이를 버린다는 죄책감도 들어서 조그만 소품들을 바꿔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자 여기저기 감성 인테리어 쇼핑몰 찾아가봤는데.. 데코뷰가 저의 취향이 딱 맞더라구요.. 컨트리풍인 나무 침대 옆에 데이지부케 사이잘룩 타원러그를 깔아놓으니 방 분위기가 확 바뀌어 훨씬 고급지고 아늑해져서 대만족입니다.. 색깔도 소재도 디자인도 모두 모두 저희 침대와 찰떡이네요.. 아침, 저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데 따로 요가매트 깔지 않아도 되어 완전 편하기도 하구요.. 쿠션감도 감촉도 맨살에 닿아도 좋아서 아주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