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공간이 데코뷰!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 인테리어를 싶었어요.

데코뷰 제품들을 하나하나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역대 가장 긴 장마, 흐린 날이 지속되고 있지만 기분까지 흐릴 수는 없죠. 

기분전환도 할겸, 데코뷰의 제품들로 하나씩 공간을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시크워싱 쇼파패드

내츄럴 프릴 베개커버 (베이지) : 쇼파에 고양이 전용 방석으로 적용

베이지 워싱린넨 원형방석커버 : 캣타워 숨숨집 안에 적용

린넨 프릴 식탁방석커버 : 라탄의자에 적용

저는 평소 차분함을 추구하여 많은 색을 사용하지 않기에 위의 제품들로 통일감을 주었어요.

아주 미세하게 다를 수 있으나 막눈인 저는 만족합니다.

데코뷰의 제품들은 호환성이 좋아서 참 만족스럽습니다.

시크워싱 쇼파패드

내츄럴 프릴 베개커버 (베이지) : 쇼파에 고양이 전용 방석으로 적용.

알러지케어 방수 이너 베개커버 : 보이지 않지만 베개커버 안에 코디.

우리집 고양이는 저를 닮았는지 비싸고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고양이전용 제품보다는 사람집사의 물건을 함께 공유합니다.

납작한 경추베개에 밋밋하지 않게 데코뷰의 프릴 베개커버를 씌워주었어요.

물론 속에는 데코뷰의 알러지케어 방수 이너 커버를 씌어주었습니다.

고양이는 생각보다 자주 토하기 때문에 방수 이너 커버가 필수인데 정말 여러모로 유용하죠?

시크워싱 쇼파패드

프렌치 플라워 쿠션커버(린넨프릴)

원목가구를 특히나 좋아하는 저에게 데코뷰의 특유의 차분한 색감은 인생템입니다.

프렌치 플라워 쿠션커버(린넨프릴)

들꽃자수 베이지 이중거즈 블랭킷 

저는 식탁에서 이것저것 많이 합니다. 린넨프릴 쿠션은 거실쇼파와 식탁의자에 왔다갔다 옮기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켜면 아무래도 다리쪽은 추워요. 그럴때는 이중거즈 블랭킷을 덮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의자 등받이에 멋스럽게 올려두기도 한답니다^^

시크워싱 베개커버 (베이지/SS)

내츄럴 멜란체크 워싱 베개커버 (베이지/SS)

알러지케어 방수 이너 베개커버(SS)

시크 워싱 면패드(Q/베이지)

알러지케어의 패드는 사각거리는 소리가 안날 수가 없어요. 저는 청력이 민감하기도 하고 또 좋아하지 않는 촉감이라서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시크 워싱 면패드는 제 인생템 중 하나입니다. 굉장히 포근하고 보들합니다. 

패드는 통기성과 보온때문에 계절마다 쓰임새에 맡게 바꿔서 사용하는데, 저는 이 제품으로 올 통일입니다.

여름에는 워싱 특유의 감촉으로 보다 쾌적하지만, 신기하게도 환절기때는 이보다 포근할 수 없네요. 

그리고 고양이 집사부부님들은 주목해주세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양이는 생각보다 자주 토하죠. 침구는 빠른 건조가 필수인데, 시크 워싱 면패드는 굉장히 잘 마른답니다. 그리고 털도 비교적 안 달라붙네요^^

또, 집사와 붙어자려는 냥이 덕분에 배우자와 불편하게 주무신다면 작은 베개를 사용해보세요. 베개와 베개사이에 냥이가 쏘옥 들어가서 안락하게 잔답니다. 

물론 베개는 알러지케어 이너 방수커버를 필수로 장착해주어야해요. 저의 팁입니다^^

아직 덜 소개드린 제품들이 많아요. 

조만간 후기 2탄을 또 들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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